3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소속 아티스트인 우주소녀의 멤버 엑시, 설아, 보나, 수빈, 은서, 여름, 다영, 연정 8인과 재계약을 맺었다. 당사와 멤버 루다, 다원은 오랜 시간 진솔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왔으나, 아쉽게도 전속 계약을 마무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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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걸그룹 |
우주소녀 | 10명 |
우주소녀
함께 전속계약 만료를 알린 루다 역시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주소녀 멤버들과 함께 찍은 단체사진을 게재, 멤버들의 계정을 하나 하나 태그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재계약을 체결한 멤버들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떠나가는 멤버들과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남겼다. 은서는 “7주년을 맞이하기 전과 후로 우정이들 걱정을 많이 했을텐데 오랜 시간동안 믿고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우주소녀로서 우정이들이 있기에 항상 행복했고 즐거웠고 잠시 힘들어도 다시 나아갈 에너지를 얻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지금과 같이 좋은 아니 더 좋은 은서의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게요”라고 전했다.
이어 “올해의 시작도 함께한 것처럼 우리 더 달려봐야죠! 제 옆에서 앞으로를 같이 더 나아가보자구요 우정이들. 앞으로 저희 10명과 또 은서의 모든 활동을 앞으로도 사랑과 관심으로 지켜봐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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